4살된 아들, 빨대컵은 자주 세척하기 귀찮아지고 컵에 물을 주자니 마실때마다 따라줘야하는게 성가셔서 타파 물통 봤던게 생각나 적당하겠다 싶어 사줬어요. 물을 담아주니 물고기 그림이 있어 아쿠아리움 같다며 너무 좋아해요. 단순하게 생겨 밀폐력이 걱정돼 집에서만 쓰려했는데 역시나 전혀 물이 세지않고 크기도 적당해 안팎으로 너무나 잘 쓰고 있는 물통이에요. 뚜껑도 붙어있고 세척도 너무 쉽고 간편해서 정말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얼마전 병원에서 남편이 두고와 너무 속상했는데 전화해보니 간호사님이 챙겨둬서 다시 찾아왔는데 읿어버린줄 알고 얼마나 안타깝던지..^^ 빨대컵에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 사용하기 정말좋아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